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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19_21.01.21 / 주식 용어 정리 3탄 @ 블로그 개편 !

daily_Preparations

by 전자과_공대생 2021. 1. 2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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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21.01.21 목요일 / 제목 : 주식 단어 공부와 블로그 개편 ! / 날씨 : 🌞🌞

 

안녕하세요 ! 전자과_공대생입니다 ~ (⌐■_■)

오늘도 날씨가 너무 좋네요 !

그렇게 춥지도 않고 햇빛도 짱짱해서 봄의 날씨라고 믿어도 되겠습니다 ㅎㅎㅎ

오늘은 2개를 정도를 해볼까 합니다.

물론 오후에 근로가 있지만 그래도 언제까지 계속 미룰 수는 없기에 한번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

우선 오전에 주식 용어를 정리한 후 근로를 다녀와 블로그 관리를 할 것입니다.

블로그 관리는 우선 카테고리를 늘릴 생각입니다 !

일단 라즈베리파이, 컴활 자격증, 주식 단어 공부 정도로 늘릴 생각입니다 !

그럼 오늘 할 일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

 

 

{ 오늘 할 일 }

👉주식 단어 공부

👉블로그 관리

 

 

우선 주식 단어 공부부터 해보겠습니다 !

오늘도 6개의 단어를 공부할 예정입니다.

공부할 단어는 정크본드, 제로금리정책, 주가수익률, 주가지수, 조세부담률, 주당순이익입니다.

그러면 하나씩 설명드리겠습니다 ~

 

 

1. 정크본드

정크본드란 신용등급이 낮은 기업이 발행하는 고위험. 고수익 채권입니다 !

{ 정크=쓰레기 }

따라서 직역하면 “쓰레기 같은 채권입니다.

기업의 신용등급이 아주 낮아 회사채 발행이 불가능한 기업이 발행하는 회사채입니다.

‘고수익 채권’열등채라고도 불립니다.

원리금 상환에 대한 불이행 위험이 큰 만큼 이자(일반 채권 금리 + 가산 금리)가 높기 때문에 중요한 투자 대상이 됩니다 !

 

우리나라의 정크본드 시장은 자산유동화증권(ABS; Asset-Backed Securuties)과 관련이 있습니다 !

여기서 자산유동화증권이란 금융기관, 기업 등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을 담보로 발행하여 제3자에게 매각하는 증권입니다.

ABS를 설계할 때, 신용 보강을 위해 위험요소가 경감될 수 있도록 원리금 지급 우선순위에서 선 순위와 후 순위로 차등을 둡니다.

이때 선 순위채는 기초자산에 나오는 현금 흐름이 부족할 경우 후 순위 채보다 원리금을 우선적으로 지급받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후 순위채는 정크본드 시장에서 소화시키거나 자산 보유자가 직접 인수합니다.

 

최근 국제 신용평가회사 무디스와 피치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신용등급을 강등시키면서 정크본드 수렁에 더 깊이 빠졌습니다..

강등시킨 이유는 팬데믹이 남아공 경제성장 실행을 심각하게 타격하는 등 남아공의 재정 능력이 중기적으로 더 약화할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입니다.

 

 

2. 제로금리정책

제로금리정책 / 출처 - https://blog.naver.com/hanabi43/222154655639

제로금리정책이란 금융기관끼리 주고받는 콜금리를 사실상 0%로 하는 정책입니다 !

여기서 콜금리란 금융기관 상호 간의 극히 단기의 자금 대차인 콜에 대한 이자율입니다.

 

이 정책에 대해서는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

우선 장점부터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장점 1. 기업의 자금 조달을 손쉽게 만들어 경기 부양을 유도하려는 목적입니다.

, 중앙은행이 시장의 수요를 대폭 상회하는 자금을 공급해야 가능합니다 !

 

그럼 단점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단점 1. 일반인의 저축을 억제하고 소비 심리를 부추깁니다.

단점 2. 금융시장의 기능이 저하되고 구조 조정이 지연되는 등 경제 개혁에 걸림돌입니다.

 

예로 일본에서 1999~2006년까지 시행된 바가 있습니다.

1990년대 초 거품경제가 붕괴된 이후 10여 년 동안 순차적으로 시행된 초저금리 정책의 일종입니다.

일본의 제로금리정책은 사실상 디플레이션 상태에서 벗어났다고 판단하여 2006년에 콜금리 인상과 더불어 해제했습니다 !

여기서 디플레이션 상태란 전반적으로 물가 수준이 장기간 하락하는 현상을 뜻합니다.

 

 

3. 주가수익률(PER)

주가수익률 PER=(주가/주당순이익)은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값입니다 !

여기서 주당순이익은 한 회사가 1년 동안 벌어들인 순이익을 그 회사의 주식 수로 나눈 값입니다.

또한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또한 주가가 실제 기업의 가치에 비해 고평가/저평가되어 있는지를 판단할 때 활용하는 대표적인 지표이기도 합니다 !

 

주가 수익비율이 낮으면 기업의 주가가 실제 가치에 비해 저평가되어있다는 뜻입니다.

, 장래에 주식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주가수익비율이 높으면 기업의 주가가 실제 가치에 비해 고평가 되어있다는 뜻입니다.

 

통상적으로 적정 수준은 10~12 정도이며 이 비율이 낮을수록 주가가 저평가된 것으로 해석됩니다.

하지만 절대적인 기준은 없습니다 !

 

 

4. 주가지수

21.01.21 기준 코스피 주가 / 출처 - 네이버

주가지수란 주식 가격의 전반적인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

또한 각 개별 종목의 가격 변동을 종합하여 주식 가격의 전반적인 움직임을 파악하기 위하여 작성되는 지수입니다.

주가지수는 기준 시점의 시장 전체 주가 수준과 비교 시점의 시장 전체 주가 수준을 비교하여 산출합니다.

방식으로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

 

1. 주가 평균식

대상 종목의 주가를 단순 합산하여 종목 수로 나누는 방식입니다 !

미국의 다우 죤스 사업 평균과 일본 닛케이 평균 주가가 대표적입니다.

 

2. 시가 총액 가중식

개별 주식의 주가가 상장 주식 수를 가중한 주가지수입니다 !

일정 시점의 시가 총액과 현재 시점의 시가 총액을 비교하여 현재의 주가 수준을 판단하는 방식입니다.

우리나라의 코스피 및 코스닥, 미국의 NYSE 종합지수, 일본의 TOPIX 등 세계 주요국의 주가지수는 대부분 시가 총액 가중식에 의해 산출합니다.

 

 

5. 조세부담률

조세부담률이란 한 나라의 국민총생산 또는 국민소득에 대한 조세 총액의 비율을 뜻합니다 !

한국에서는 국민총생산에 대한 비율을 택하는 중입니다.

또한 국민 전체의 조세 부담 정도를 나타내는 주는 지표입니다.

조세의 누진 정도, 국가의 조세 징수 능력 등에 따라 결정됩니다.

 

재정통계의 조세부담률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거둬들인 구세 및 지방세 수입이 경상금액 기준 국내총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율입니다.

조세부담률이 높다는 것은 국민들이 벌어들인 수득 중에서 세금으로 납부하는 비중이 높다는 뜻입니다.

 조세부담률을 구하는 식은 조세부담률 = {(국세+지방세)/경상 GDP} x100입니다 !

 

 

6. 주당순이익 (EPS)

EPS : Earning Per Share

주당순이익이란 기업이 벌어들인 당기순이익을 동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 수로 나눈 값 (당기순이익/총 주식 수) 입니다 !

, EPS 통상 1년 동안 기업이 주식 1주당 얼마나 많은 이익을 창출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EPS가 높다는 것은 그만큼 기업의 경영실적이 양호하고 배당 여력도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결국, 주가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전환사채의 주식 전환이나 증자로 주식 수가 늘어나면 EPS는 낮아집니다.

EPS는 기업의 수익성을 분석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주가 수익비율계산의 기초입니다.

 

 

주식 단어 공부에 대해서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

블로그 관리에 대해서는 제 블로그를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

카테고리를 늘려 좀 더 간편하게 보실 수 있도록 설정하고 있습니다 !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

 

 

오늘은 글을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

미니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하지 못 했지만 그래도 여러 가지를 했습니다 !

항상 근로 핑계를 대는 것 같지만 시간이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도 시간이 부족한 만큼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

그럼 다음 데일리 글에서 뵙겠습니다!

이상 전자과_공대생이었습니다 ~ ! (⌐■_■)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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