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21.02.05 금요일 / 제목 : 주식 단어 공부와 새로운 프로젝트 주제 선정 ! / 날씨 : 🌞❄
안녕하세요 ! 전자과_공대생입니다 ~ (⌐■_■)
오늘 날씨가 무척 쌀쌀하네요 ~
분명 구글 날씨로 확인하면 10도 안팎이던데 체감이 거의 영하권으로 떨어지네요,,,,
덕분에 오랜만에 목도리를 했습니다 ㅎㅎ
그럼 오늘 할 일에 말씀드리겠습니다 !
{ 오늘 할 일 }
👉주식 단어 공부
👉새로운 프로젝트 주제 선정
그럼 주식 단어 공부부터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오늘은 친구가 정리한 것 중에 미쳐 정리 못 한 것을 제가 정리하겠습니다 !
아마 단어가 많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오늘 한 단어는 부채담보부증권(CDO), 신주인수권부사채(BW), 연방준비제도(FRS) 및 연방준비은행(FRB)입니다 !
그럼 하나씩 설명드리겠습니다 !
1. 부채담보부증권 (CDO; Collateralized Debt Obligation)
부채담보부증권이란 회사채나 금융회사의 대출채권 등으로 구성된 pool을 기초 자산으로 하여 AAA등급에서 Equity까지의 다양한 신용등급으로 발행된 수 종의 선 후순위 채권입니다 !
좀 더 쉽게 설명드리면 회사채나 금융회사의 대출채권 등을 한데 묶어 유동화시킨 신용파생상품입니다 !
# 기초 자산의 종류에 따라 두 가지 종류로 나눠짐 #
1. 회사채 담보부 증권 (CBO; Collateralized Bond Obligation)
회사채를 기초자산으로 합니다.
2. 대출채권 담보부증권 (CLO; Collateralized Loan Obligation)
대출 채권을 기초 자산으로 합니다.
# 발행 목적에 따라 두 가지 종류로 나눠짐 #
1. Balance sheet CDO
주로 은행 등의 금융기관이 대차대조표 상에서 위험자산을 제거하기 위하여 발행합니다.
2. Arbitrage CDO
고수익의 원자 사인 대출금, 회사채 등과 선/후 순위 채권 간의 이자 차익을 얻기 위해 발행합니다.
미국의 모기지 전문 대출기관들은 2000년대 초중반 부동산 활황을 틈타 대출자금을 조달하기 위하여 모기지 채권이나 주택저당증권(MBS)을 대량으로 발행하였습니다.
투자은행들이 이를 사들여 합성한 뒤 발행한 채권이 바로 CDO입니다.
2007년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이 높아지면서 이른바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가 벌어져 채권 가격이 폭락했었습니다.
이 때문에 주요 금융회사 등 투자자들이 큰 손실을 입고 글로벌 금융위기로 이어진 바 있습니다.
2. 신주인수권부사채(BW; Bond with warrant)
신주인수권부사채란 발행회사의 주식을 매입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사채를 뜻합니다 !
투자자들은 발행기업의 주가가 약정된 매입가를 상회하면 신주를 인수하여 차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인수권을 포기하면 됩니다.
# 장점 #
1. 일반 채권에 비해 발행금리가 낮아 발행 회사는 적은 비용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습니다.
2. 발행기업의 주가가 약정된 매입가를 상회할 경우에는 투자자들의 신주인수권 행사에 힘입어 자기 자본이 증가하면서 새로운 자금조달이 가능하게 됩니다.
이 경우 투자자는 채권으로부터 이자 수익을, 주식으로부터 주가 상승에 따른 자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투자의 안전성과 수익성 모두를 확보하게 됩니다.
# 발행회사의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전화사채(CB; Convertible bond)와의 차이점 #
CB는 전환 시 그 사채가 소멸됩니다.
반면, BW는 신주인수 건 행사 시 인수권 부분만 소멸될 뿐 사채 부분은 계속 효력을 갖게 됩니다.
3. 연방준비제도(FRS; Federal Reserve System) 및 연방준비은행(FRB)
연방준비제도란 1907년 금융공황 후 그 대책으로서 1913년에 제정된 법인 연방 준비법에 의해서 창설된 미국 특유의 중앙은행 제도입니다.
등 제도는 연방준비제도 이사회와 연방공개시장위원회를 정점으로 이들을 지원하는 본부와 12개 지역 연방준비은행 (FRB; Rederal Reserve Bank)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
연방 준비 제도 이사회는 상원의 승인을 얻어 대통령이 임명하는 7인의 전임 이사로 구성됩니다.
또한 통화정책을 수립하고 지역 연방 준비은행을 통할하는 최고 의사결정기구입니다.
오늘 주식 단어 공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
이제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
우선 이번에 형과 같이 할 프로젝트는 장기 프로젝트입니다.
엄청 길면 1년 정도, 짧아도 몇 개월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생각입니다 !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추후 공모전이나 대회를 나갈 생각이라 자세히 말씀드리지는 못 할 것 같습니다 !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ROS 프로그램에 대해서 공부를 해야 것 같습니다.
또한 인공지능도 공부하여 두 프로그램을 융합할 것 같습니다 !
아직 확정이 아니라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ROS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알아본 다음 설명드리겠습니다 !
ROS 프로그램이 전자과와 어울리는지도 판단해야 하고 난이도가 어느 정도인지도 파악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좀 더 자세하게 윤곽이 잡히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오늘의 데일리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
오늘 형과 장기 프로젝트에 대해서 열띤 토론과 이야기를 하다 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갔네요..
오늘 컴활 실기 공부는 하지 못 할 것 같습니다.
가뜩이나 프로그램도 없는데 실기 공부를 하려니 조금 막막해지는 기분입니다.
일단 오늘 데일리 글은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그럼 다음 데일리 글에서 뵙겠습니다 !
이상 전자과_공대생이었습니다 ~ ! (⌐■_■)
감사합니다 ~
역시 마무리는 아이유 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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